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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관련주 테마주 2024 총선 대장주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관련 '테마주'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최근 한 장관의 부인인 진은정 변호사가 공개 활동에 나서자 시장에서는 이를 두고 총선 출마를 준비하기 위한 행보라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디티앤씨알오, 부방, 극동유화, 오파스넷, 썸에이지, 노을은 상승했습니다. 디티앤씨알오와 부방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 850원, 815원 오른 6690원과 3830원에 거래되었습니다. 디티앤씨알오 부방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14.55%와 27.03% 다. 극동유화와 오파스넷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 540원, 640원 오른 4840원과 1만73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극동유화와 오파스넷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12.56%, 3.84% 다. 썸에이지와 노을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 42원, 330원 오른 447원과 6390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썸에이지와 노을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10.37%, 5.45% 다. 이외에 토비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상승했습니다. 약학 연구개발 업체 디티앤씨알오는 한동훈 장관 대학·로스쿨 동문으로 알려진 사외이사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방은 전기밥솥으로 유명한 쿠첸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부방의 조상준 사외이사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같은 서울대 법학과와 미국 컬럼비아 로스쿨을 졸업했습니다. 연수원 기수도 26기와 27기로 한 기수 차입니다. 부방은 1979년 12월에 설립되었으며 지주회사로써 자회사관리, 부동산 임대 및 신규사업투자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기업지배구조를 바탕으로 한 관리 효율화를 통해 자회사들의 자율경영과 책임경영 발전을 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극동유화는 1979년 12월에 설립되었습니다.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석유 및 석유류 제품정제, 생산, 판매, 임가공 및 무역업, 석유화학 제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