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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인프라 주가 전망 :: 맥쿼리인프라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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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인프라 주가 전망 :: 맥쿼리인프라 주식 4Q 리뷰 : 광주순환 배당 1) 광주순환의 중간배당 시작으로 50억원의 배당수익 증가, 이는 예상보다 상회함. 2) 부산제2배후도로에서도 이자수익의 유입지 시작되었으며, 신규 자삭 취득으로 배당은 우상향 할 것으로 전망. 광주순환 중간배당으로 예상을 상회 광주순환 중간배당으로 예상을 상회 4분기 운용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 영업이익은 25% 증가하며 예상치보다 각각 10%, 21% 상회하였습니다. '광주순환'이 차입금을 전액 상환함에 따라 4분기 첫 중간 배당을 개시해 50억원의 배당수익 기여가 있었기 때문이며, 부산제2배후도로에서도 이자수익 유입이 시작되어 이번 분기 약 25억원의 수익 기여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부산제2배후도로 이자수익 유입 최근 유상증자를 통해 동북선철도와 부산제2배후도로의 자산취득을 완료했습니다. 부산제2배후도로에서 연간 92억원의 이자수익이 예상되어 2021년 총 이자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2,130억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맥쿼리인프라의 연간 실적은 대체로 1분기에 결정되는데 14개 자산의 전년실적을 기반으로 익년도 1분기 배당이 지급되기 때문입니다. 2021년 1분기 배당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980억원으로 예상됩니다. 유상증자의 희석률 6.7%를 감안하더라도 2021년 주당 배당금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730원으로 추정(배당수익률 6.8%)되며, 배당수익 상승에 대한 근거는 1) 천안논산의 미수 MRG(최소 보장수익) 회수분 포함 시 천안논산에서만 2021-2022년 연평균 700억원 이상의 배당수익이 예상되며(56% YoY), 2) 광주순환의 배당이 시작되는 등 자산별로 고른 수익 기여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영향이 옅어지며 V자 반등이 예상됨. 리스크는 신공항하이웨이의 MRG가 2020년 종료되었다는 점이며, 전년 수준의 코로나19 영향을

삼성전자 주가 전망 :: 삼성전자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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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 전망 :: 삼성전자 주식 2021년, 메모리 업황, 나쁘지 않은 시작 삼성전자(이하 동사)의 2020년 매출액은 236.8조원, 영업이익 35.9조원을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 삼성전자의 실적을 매출액 266.37조원, 영업이익 48.2조원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사업부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28.8조원, IM 11.2조원, CE 4.0조원, DP 3.5조원입니다. 현재 메모리 반도체 상황은 메모리 제조사들의 재고 수준이 상당히 타이트하기 때문에, 오히려 시장 수요에 맞춰서 공급 B/G를 확대하지 못할 정도입니다. 또한 업체들의 Migration(선단 공정 전환) 속도 또한 빠르기 때문에, 출하 B/G 속도를 단기에 올리는 속 도 또한 제한적이다. 유일한 수요 리스크인 모바일을 제외한다면, 서버는 고객사들의 재 고 수준이 상당히 낮아져있으면서도 2분기 CPU 업체들의 신제품 사이클에 따른 우호적 인 수요를 예상할 수 있으며, PC는 노트북 중심으로 COVID19 수혜 강도 지속에 따른 수 요 증가 사이클, 그래픽은 게이밍 콘솔 출시 효과 및 양호한 GPU 수요에 따른 우호적인 환경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유일한 리스크 포인트인 모바일의 경우, sell-in에 비해 sellthrough의 추세가 아직까지는 미온적이라는 측면에서, 지속적인 수요를 관찰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러한 변수를 제외한다면, 현재 메모리 업황은 상당히 우호적이며, 1분기까지는 모 바일 sell-in 수요 지속, 2분기는 서버 수요가 증가하는 모양새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략적 시설투자와 M&A에 대한 기대감 주목할 점은금번 컨퍼런스콜에서 인상 깊었던 점은 M&A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의사표명을 했다는 것입니다.  삼성전자의 연간 EBITDA 규모가 21년 기준 약 82조원임을 고려할 때, 2021년 capex 규모인 38조원을 감안하더라도, 여전히 FCF의 추세는 지속적으로 우상향 할 수밖 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LG생활건강 주가 전망 :: LG생활건강우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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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주가 전망 :: LG생활건강우 주식 선 요약 : 1) 4Q20 매출액은 2,09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성장하였으며, 영업이익은 2,5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성장하여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마켓 컨센서스를 상회하였음. 2) 면세점이 견인한 화장품 실적 호조가 기대 이하의 생활용품 실적을 상쇄함. 3) 2021년 이익전망 미세조정에 그치며 글로벌 피어 그룹 PER인 40.5배 적용 시 목표주가 222만원 4Q20 화장품 실적은 서프라이즈 4Q20 매출액은 2.09조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 성장하였고, 영업이익은 2,5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성장하였습니다. 2020년 코로나19에도 단 한분기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역성장하지 않았으며, 이것만으로도 LG생활건강의 강력한 펀더멘탈을 입증하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입니다. 1) 화장품 면세점 서프라이즈로 매출액 1.32조원, 영업이익 2,252억원을 달성하며, 영업이익은 마켓 컨센서스를 약 6% 상회하였고, 이는 면세점 매출이 기대를 상회하였기 때문입니다. 면세점 매출은 2Q20 전년 동기 대비 -45%를 기록하며 저점을 찍었고 이후 3Q20에서 전년 동기 대비 -2%, 4Q20에서 전년 동기 대비 +7%를 보이며 가파른 속도로 회복하였습니다. 면세업계 매출이 2H20에 계속해서 전년 동기 대비 -40%를 수준에 머물렀음을 감안하면 LG생활건강의 화장품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중국 현지 매출 또한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성장하였습니다. 2) 생활용품 매출액 4,2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영업이익은 1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달성하며 이제는 사실상 화장품 사업의 지위까지 올라왔다는 생각입니다.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온라인쇼핑, 디지털 마케팅 등)으로 프리미엄 생활용품 (바디, 헤어 등) 판매를 강조한 전략이 유효했습니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피지오겔, 도마나스크림) 실적도 반영되기 시작했기

삼성SDI 주가 전망 :: SAMSUNG SDI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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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주가 전망 :: SAMSUNG SDI 주식 리콜 비용은 최소화, 동시에 구조적인 성장 4분기 실적발표에서 삼성SDI는 매출 3.2조원, 영업이익 2,462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마켓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으로, 지난해 고객사의 리콜과 관련한 충당금 반영이 주요 배경이었습니다. 4분기 리뷰 매출 3.2조원, 영업이익은 2,462억원을 기록하여 마켓 컨센서스를 하회하였습니다. 당초 중대형 전지는 전분기 대비 50% 가까운 성장을 예상했으나, ESS 부문이 REC 가중치 소멸에 따른 국내 수주의 감소로 이어졌고, 자동차용 전지 부문은 지난해 연말 갈수록 부각된 해상 물류 상의 문제로 판매가 지연된 것이 영향이 있었다는 생각입니다. 여기에, 고객사의 리콜 선언 이후 충당금을 일정 수준 반영한 것이라는 판단이며, ESS 부문의 충당금은 없는 것으로 추정되고, 자동차 부문에서 충장금이 없었다면 흑자기조가 가능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400-500억원 규모로 추정됩니다. 반면, 전자재료는 편광 부문은 비수기 영향으로, 반도체 소재는 재고조정 이슈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은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달성하였습니다. 21년 실적 하향 조정 연간 매출 14.8조원에 영업이익 1.4조원으로 기존의 실적 전망보다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중대형 전지 수요 환경은 유럽 정책과 고객들의 물량 확대로 긍정적이지만, 올 상반기에도 물류 영향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어서 당초 예상보다 성장 폭이 다소 낮아질 전망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전지 부문은 전체 매출의 82%로 더욱 확대되는 것이며, 한편 전자재료 부문은 반도체와 OLED 소재의 성장이 예상되며, 편광 부문은 지난해와 달리 수급이 풀리며 매출이 줄어드는 부문도 일부 반영하였습니다. 실적 하향되지만 주가는 유지될 것 목표주가는 하향조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고객사 리콜 이슈로 인한 충당금 반영과 일부 제품 선적상의 문제로 인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빅히트 주가 전망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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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주가 전망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주식 빅히트 주가 알아보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연초부터 광폭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1) 와이지플러스의 지분 취득으로 YG와 협력 전선을 구축하였으며, 2) 네이버의 브이라이브 사업 양수, 위버스컴퍼니 지분 49% 넘기며 혈맹을 구축했습니다. 이번 메가딜을 통해 위버스의 입지는 확고해질 전망입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광폭적인 행보 빅히트가 연초부터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뒤흔드는 광폭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27일 장 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1)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 음원 및 음반 유통과 MD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YG플러스의 지분을 취득하였으며, 2) 네이버로부터 팬 커뮤니티 서비스 플랫폼 '브이라이브(V-LIVE)' 사업을 양수하였으며, 3) 위버스(Weverse)를 운영하는 위버스컴퍼니(구 비엔엑스)에 네이버의 투자를 유치하며 위버스컴퍼니의 49%의 지분을 넘기며 지분 혈맹을 구축했다고 밝혔으며, 4) 그리고 지난 11일 위버스는 UMG(유니버셜 뮤직 그룹) 소속 해외 아티스트 4개 팀과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IPO 당시부터 밝혔던 글로벌 아티스트의 입점을 통해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과 위버스 플랫폼의 가치를 키우겠다는 계획을 실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련의 행보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팬 커뮤니티 플랫폼으로서 '위버스'의 사세를 확장하는 동시에 독보적인 위치에 올려놓기 위한 움직임이라는 생각입니다. YG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빅히트는 본사 및 자회사 위버스컴퍼니를 통해 구주 및 신주 취득 방식으로 와이지플러스 지분을 확보했습니다. 총 7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였으며, 딜이 완료되면 빅히트는 7.68%, 위버스컴퍼니는 10.24%의 와이지플러스 지분을 각각 확보하게 됩니다. 참고로 모든 거래(구주 매출 및 신주 발행)가 완료된 후 최대주주인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보유 지분율은 26% 입니다.

제이콘텐트리 주가 전망 :: 제이콘텐트리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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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콘텐트리 주가 전망 :: 제이콘텐트리 주식 활발해진 방송사업, 자금 유치 완료와 TVING과 협력 제이콘텐트리의 자회사인 JTBC 스튜디오는 최근 2달여간 자금유치와 인수합병, 드라마 투자 부문 합병 등을 공시하며 활발한 2021년을 예고하는 광폭적인 행보를 보였습니다. 첫 째는, '제이콘텐트리 스튜디오'와의 합병을 밝혔습니다. 작년 중반 제이콘텐트리의 드라마 투자 부문을 물적분할해 만든 법인으로, JTBC 스튜디오와의 합병은 예견된 수순이었습니다. 컨텐츠 밸류체인 통합으로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시너지 창출 등을 통한 경쟁력의 제고가 예상됩니다. 둘 째는, 12월 말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샤토홀딩스(프랙시스 캐피탈) 3천억원, Aceville Pte(텐센트) 1천억원의 자금 유치를 공시하였습니다. 최근 아이치이 글로벌로의 콘텐츠 판권 구매가 늘어나고 있는데, 텐센트의 지분 투자 감안 시에 JTBC스튜디오의 제작 컨텐츠에 대한 투자 확대 및 판권 확보를 위한 선제적인 행보라는 생각입니다. JTBC스튜디오의 기업 가치는 1.6조원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셋 째는, CJ ENM의 OTT '티빙(TVING)'에 200억원을 투자하여 지분 16.67%를 확보하며 2대주주로 올라서 양사의 협력에 따른 컨텐츠 사업 가치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넷 째는 컨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해 '앤솔로지스튜디오(기존 김지운,송강호 등이 주주)'를 인수했는데 기보유 제작사와 함께 활발한 제작 사업 전개가 예상됩니다. 방송 부문, 제작 편수 증가와 더불어 성과 확대 전망 2021년 드라마 제작편수는 최소18편 이상(20년 13편)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JTBC는 작년 5월 <쌍갑포차>를 시작으로 수목 드라마 편성을 재개했기 때문에 금년에는 최소 2편이상이 더해질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일부 작품의 결방 및 편성 조정 등으로 20년 방영 편수가 연초 기대보다 적었던 점

카카오 주가 전망 :: 다음카카오 주가분석 kakao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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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주가 전망 :: 다음카카오 주가 분석 kakao 예상 25일 카카오페이지는 카카오M을 흡수 합병하고, 카카오 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변경하기로 발표하였습니다. 합병 법인은 웹툰/웹소설의 IP 개발, 영상 컨텐츠 제작과 유통을 일원화함으로써 글로벌 컨텐츠 시장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입니다. 합병 법인인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의 적정 가치는 7조원 수준으로 평가됩니다. 또한 카카오는 올해에도 매출 성장률과 수익성 개선이 전망되며, 주요 자회사의 기업 가치 상승이 예상 되는 만큼 주가 또한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래에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페이지와 M 합병으로 엔터테인먼트 탄생 카카오페이지는 25일 공시를 통해 카카오M을 합병하기로 밝혔습니다.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의 기업 가치는 1:0.6으로 평가되었고, 카카오 페이지가 카카오M을 주식 교환으로 흡수합병하는 방식입니다. 합병 법인은 '카카오 엔터테인먼트'로 이름을 변경할 예정이며, 양사는 주총 승인을 거쳐 3월 1일 합병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컨텐츠 시장 수직 계열화의 시너지 합병의 목적은 웹소설-웹툰-영상으로 이어지는 IP 밸류체인을 통합하여 시너지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IP 플랫폼 네트워크를 강화하는데 있습니다. 웹툰과 웹소설 기반 드라마, 영화 등 영상 컨텐츠의 제작과 흥행이 증가하는 가운데, IP 개발과 영상 제작으로 구분되어 있던 양사를 합병하여 IP 활용성이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글로벌 진출 본격화 카카오는 일본 픽코마의 성공을 바탕으로 미국과 중국에서도 컨텐츠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최대 주주로 등극한 타파스를 거점으로 페이지의 컨텐츠 공급을 늘리고, 중국에서는 텐센트와 JV를 설립하여 컨텐츠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카카오M 합병으로 기존 웹툰 중심의 글로벌 컨텐츠 플랫폼이 IP 기반 영상 컨텐츠 공급 채널로 역할 확대가 예

스튜디오 드래곤 :: 스튜디오드래곤 주가 전망 studio dragon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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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 드래곤 :: 스튜디오드래곤 주가 전망 studio dragon 주식     목 차 01 투자 포인트 02 리스크 점검 및 목표주가    투자 포인트 스튜디오 드래곤은 우호적인 국내외 시장 환경과 다수의 작품을 통해 검증된 컨텐츠의 제작 영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작년 말 공개된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 홈'은 아시아뿐 아니라 서양 및 중동권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21년에는 iQiyi(아이치이)의 첫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를 제작할 예정이며, 이는 높아진 협상력에 기반해 새로운 오리지널 수요처를 확보함과 동시에 좋은 조건으로 계약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판매마진 개선 등으로 21년 영업이익률은 12%로 전년 동기 대비 1.2% 높아질 예정입니다. 4분기,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개선된 이익 전망됨. 4분기 매출액은 1,128억원으로(+15.7%, YoY), 영업이익은 95억원(흑자전환, 4Q19 -40억원)으로 예상되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19년 4분기 대비 제작 편수는 줄었지만 '경이로운 소문', '철인왕후', '청춘기록' 등의 방영작이 화제성 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 홈' 관련 수익의 인식으로 전년 동기 대비 월등히 개선된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리스크 점검 및 목표주가 현재 목표주가는 약 124,000원 정도에 맞춰져 있으며, 이는 수요 증가와 향후 글로벌 협상력 강화를 통해 2022년 영업마진 추정치가 상당히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스튜디오 드래곤의 제작 컨텐츠 영향력은 글로벌 시장에서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OTT의 한국 진출이 늘어나고 국내 OTT 역시 오리지널 컨텐츠를 늘리는 등 컨텐츠 수급 전쟁은 격화될 예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다수의 채널로의 컨

ISRG 주가 전망 :: Intuitive Surgical stock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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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RG 주가 전망 :: Intuitive Surgical Stock 주식   목 차 01 투자 포인트 02 리스크 점검 및 목표주가      투자 포인트 ISRG(Intuitive Surgical)은 현지시간으로 21일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늘어난 13.3억 달러를 기록하며 마켓 컨센서스인 12.6억 달러를 상회하였으며, EPS는 3.02불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인 2.45불을 상회하며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부품별로는 1) 부품 및 액세서리에서 매출액 7.47억 달러로 컨센서스인 7.11억 달러를 11.3% 상회하였으며, 2) Da Vinci 시스템 매출액은 3.67억 달러로 컨센서스인 3.14억 달러를 -.11.9% 하회하였으며, 3) 서비스 매출액은 2.15억 달러로 컨세서스인 2억 달러를 +13.2% 상회하였습니다. 1) 출하량 및 누적 출하량 분기 글로벌 출하량은 326대라고 밝혔습니다. 이 중 X와 Xi 출하량이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이중 미국 출하량이 196대로 전년 동기와 같은 수준이었습니다. 해외 출하량은 130대로 전 분기 대비 역성장 폭이 둔화되었으며, 2020년 기준 누적 설치량은 5,989대며, ion 누적 설치량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2) 수술 횟수 분기 수술 횟수는 전년 동기 대비 6% 성장하였으며, 이는 마켓 컨센서스를 9.9% 하회하는 수치입니다. 미국 및 해외 수술 횟수는 각각 +5%, 11%이며 2020년 전체 수술 횟수는 124.3만회로 +1.1% 증가하였습니다. 해외지역 수술 성장은 중국이 주도하였으며, 미국 지역은 일반 수술(GS)이 주요 성장 동력으로 확인되었습니다. 3) 반복 매출액 분기 반복 매출액 10.12억 달러로 +13%를 기록하였으며, 분기 전체 매출액 대비 비중은 76.1%로 소폭 하락하였습니다. 플랫폼 형태의 사업 모델 진화에 따라 높은 반복 매출액 비중이 전망됩니다.   4) 운용리스 분기 운용리스 매출액은 4,93

네이버(NAVER), 왓패드 인수 ::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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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NAVER), 왓패드 인수 :: 주가 전망   목 차 01 투자 포인트 02 리스크 점검 및 목표주가      투자 포인트 NAVER가 북미 최대 웹소설 플랫폼인 'Wattpad'를 약 6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왓패드 인수로 네이버는 북미의 웹소설/웹툰 콘텐츠 시장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엔터테인먼트 부문과의 시너지 제고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1) 북미 최대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 인수 네이버는 20일 공시를 통해 북미 최대 웹소설 플랫폼인 'Wattpad Corporation'의 지분 100% 인수를 결정하였다고 발표하였으며, 인수가는 6억달러로 현금이나 자사주 교환 등의 방식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번 딜은 CJ그룹(6천억), 미래에셋대우(5천억원)와의 자사주 교환에 이은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로, 네이버의 신사업 중 글로벌 컨텐츠 부문의 경쟁력 제고에 큰 기여를 할 전망입니다. 2) 왓패드의 빠른 성장 왓패드는 06년 캐나다에서 출시된 소셜 스토리텔링 플랫폼으로, 기성 작가나 아마추어 작가들이 자유롭게 글을 올려 공유하는 서비스입니다. 출판의 문턱을 낮춘 덕분에 자유로운 소재(팬픽 등)의 글이 빠르게 업로드 되며 MZ세대 여성층에게 엄청난 인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왓패드는 20년 기준 10억개에 가까운 스토리와 9천만명의 월간 이용자(MAU)를 확보한 플랫폼으로 성장하였고, 매출 대부분은 광고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매출액은 18년 204억원에서 20년 385억원으로 빠르게 성장하였습니다. 3) 네이버 웹툰, 엔터테인먼트와의 시너지 왓패드의 인수가격은 20년 기준 PSR 16.9배로, 글로벌 피어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다만 인수 이후 1) 한국형 부분유료화 수익 모델 적용으로 매출 개선이 가능한 점, 2) 웹소설 IP를 활용해 웹툰 및 동영상의 원소스 멀티유즈가 가능하며, 3) 팬픽 장르의 소설을 YG,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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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키 주가 전망 :: NIKE 실적 발표 어닝 분석   목 차 01 투자 포인트 02 리스크 점검 및 목표주가      투자 포인트 나이키는 이번 FY21 2Q의 실적 발표에서 매출액 11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 EPS는 0.78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펜데믹에서 벗어나 이전과 같은 견고한 성장을 보인 것입니다. 이에 실적 발표 이후 주가는 5% 가량 상승했으며, 전 지역 회복세와 더불어 디지털 판매의 호조가 이번 매출 회복세를 견인했다는 평가입니다. 재고 역시도 전년 대비 -2% 하락하며 이번 분기 정상화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나이키의 디지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0%의 엄청난 성장을 보였는데, 이는 11월 글로벌 소비행사(Single day, Black Friday)가 디지털 매출 확대로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나이키는 향후에도 소비자의 소비패턴이 디지털 중심으로 변화되는 '뉴노멀(New normal)'에 계속해서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디지털 매출은 나이키의 DTC(Direct-to-consumer) 판매 매출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므로, 동사에게는 향후 지속적 성장을 위해 중요한 채널임이 틀림없습니다. 실제로 펜데믹 이후 전세계적으로 7천만 명의 나이키 멤버쉽 회원 수가 늘었다고 언급하였으며, 향후에도 SNKRS 앱의 라이브 기능 강화 등 소셜미디어 중심의 판매를 이용해 마케팅 수단 변화는 지속될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지역별로는 미국이 전년 동기 대비 +17%, 중국은 전년 동기 대비 +28%, EMEA 전년 동기 대비 +29%, 아시아 및 라틴아메리카에서 전년 동기 대비 +12%를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핵심시장인 미국과 중국의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지는데, 미국은 홀세일 매출이 여전히 역성장했으나 디지털 매출이 이를 상쇄하며 2분기에 미국 매출 중 25%가 디지털 매출로 비중이 확대되었습니다. 중국은 전 채널이 모두 성장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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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실적 주가 분석 - NFLX 주식 목 차 01 투자 포인트 02 리스크 점검 및 목표주가      투자 포인트 넷플릭스는 이번 4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액 6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 성장하였으며, 영업이익은 9.5억 달러로 yoy+108% 증가하였고, 영업이익률은 14.4%로 yoy+6% 증가한 실적을 발표하였습니다. 4분기에 가입자 순증가수는 약 851만 명으로 넷플릭스가 제시했던 가이던스(600만 명)와 마켓 컨센서스(647만 명)를 크게 상회하였습니다. 지역별 순증 가입자수는 유럽/중동/아프리카에서 446만 명, 아시아에서 199만 명, 라틴아메리카에서 121만 명, 북미에서 86만 명으로 4 Q20 기준 가입자 순증가수의 90%가 북미를 제외한 지역에서 나왔습니다. (2020년 전체 실적 기준으로는 약 85%) 20년 말 유료 가입자 수는 2억 366만 명을 기록하며 2억 명을 돌파하였습니다. 이번 실적 발표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넷플릭스가 자사의 오리지널 컨텐츠에 대한 자신감입니다. 그 자신감의 근거는 성과에 기반하며, 2020년 구글 검색어 기준 Top 10에서 TV쇼는 9개 작품, 영화는 2개 작품이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화제성 또한 높았습니다. <THE Crown>, <Bridgerton>, <The midnight Sky>, <The Queen's Gambit> 등 영어권 작품은 물론이거니와 로컬 콘텐츠인 <Barbarians>나 <Sweet Home> 등의 대단한 성과를 밝혔습니다. 컨텐츠가 제작된 국가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는 로컬 컨텐츠가 점점 더 늘고 있고 최근 순증 가입자수의 대부분이 다른 언어권에서 유입되고 있어 로컬 컨텐츠에 대한 투자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웹툰을 기반으로 제작한 스위트홈(Sweet Home)이 넷플릭스 전 세계 시청자 수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루미나(Luminar) 주가 전망 :: 루미나테크놀로지 락업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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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미나(Luminar) 주가 전망 :: 루미나테크놀로지 락업 해제 목 차 01 투자 포인트 02 리스크 점검 및 목표주가      투자 포인트 루미나(Luminar Technologies)는 오스틴 러셀이 2012년 당시 17세의 나이로 창업한 라이다(Lidar) 및 응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오스틴 러셀은 25세에 최연소 억만 장자에 등극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20년 12월 SPAC(Gores Metropoulos Inc)와 합병 우회상장하여 시가총액 100억달러에 달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였으며, 스펙 상장 이전에는 총 4.2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습니다. 루미나가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파격적으로 제시한 라이다 가격에 있습니다. 초기 라이다는 우리 돈으로 약 8천 만원에 가까운 초고가장비였으며, 루미나는 자사의 라이다를 500달러에 양산하여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받게 되었고 2017년 Seed Funding을 통해 Canvas Ventures, Peter Thiel(피터틸) 등으로부터 3,600만달러를 포함해 총 4.2억 달러의 투자를 받았던 것입니다. 1) 명확한 리더 쉽 루미나는 라이다(Lidar) 활용처 확대에 주력하는 경쟁업체와 달리 차량용 시장에 집중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는 루미나가 제시한 2025년 예상 매출구조에서 드러나는데, 90% 이상의 매출을 차량용 시장에서 올리겠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이 전략은 현재까지는 성공적이라는 의견이 다수입니다. 매출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2017년 당시 4곳이던 파트너사는 2019년 50개사로 빠르게 늘어나 타 업체 대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로보택시 분야에서는 모빌아이, 픽업트럭 분야에서는 다임러, 상용 차량에서는 볼보와 도요타를 비롯해 글로벌 top10 중 7개 사와 협력 중입니다. 루미나가 이처럼 업계에서 굵직한 리더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한 것은, 불확실성이 큰 초기 시장에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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